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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에 대하여
    홈페이지 제작 온코드 


    업을 시작하시면서 처음에 예상했던 것 과는 다르게 다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초반에는 그러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분명 그냥 싸고 저렴한 홈페이지로 제작 하셨을 것 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그때 입니다.

    홈페이지를 이미 보유하고 있으신 분들 중에서 다국어 홈페이지를 제작 하실 때 궁금한 점 또는 알아야 할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국어 홈페이지 만드는데 드는 비용

     

    크게 두가지 상황으로 나뉘에 집니다.

     

    1) 기존에 의뢰했던 홈페이지 제작 업체가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비용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기존에 서비스 받고 있는 홈페이지에 언어만 추가 해주면 되는 사항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여 비교적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요소도 한국어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제작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디자인 요소가 통일되어 단정하고 정리된 홈페이지라는 느낌을 줄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 제작했던 곳이 이런 상황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기존에 의뢰했던 홈페이지 제작 업체가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있지 않은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기존의 홈페이지에 다국어만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작 할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해야 합니다. 기존의 홈페이지와 비슷한 컨셉으로 홈페이지 하나를 새로 제작하는 것 입니다. 홈페이지를 새로 제작하기 때문에 당연히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디자인을 비슷한 컨셉으로 할 뿐이지 동일하게 제작할 순 없습니다. 비슷한 색감과 비슷한 레이아웃 및 컨셉으로 제작 하지만 다르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단정되지 않은 느낌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면 기존의 홈페이지와 원천적으로 다른 관리를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홈페이지 두개를 두고 이중 관리를 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지비도 2배로 들어갑니다.

     

    차라리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새롭게 리뉴얼 하시면서 다국어를 통합 제작 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2.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은 다른 컨셉으로 제작하면 어떨까?

     

    어떤 사업자 분들은 다국어 홈페이지는 다른 느낌의 컨셉으로 제작하여 다른 느낌으로 다가 갈 수 있게 하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고객이 판단 할 요소 인 것 같습니다. 고객이 신기하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기술력 및 자금력이 없어서 이중으로 홈페이지 만들었구나 라고 생각하여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로 기업에 대한 평가를 많이 합니다. 이런상황에서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를 배치 하기 보단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시 원할한 연동 부분은 필수적으로 체크 해야 할 사항!

     

    이 부분이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사람들의 생각에는 당연히 연동 되겠지 그런걸 왜 신경 써야 할까?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더 놓치기 쉽습니다. 상황을 들어 보겠습니다.

     

    A기업에서 외국 바이어가 국내에 방문하여 회의를 진행하고있습니다. PPT발표를 진행하다가 미흡한 부분이 발생하여 홈페이지에 있는 기술 자료를 보여 주고자 합니다. 발표자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해당 자료가 있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자료를 찾고 다국어 전환 버튼을 눌리는데...

     

    국내의 대부분의 업체들은 그 화면 그대로 영문 페이지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메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된다면 다시 메뉴이동을 하여 그 자료가 있는 곳으로 넘어가야 하겠죠? 그렇게 된다면 바이어들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요소로 평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국어 전환버튼을 눌렸을 때 화면 그대로 변환 된다면 어떻까요? 발표자도 당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바이어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고객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다양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홈페이지와의 차별성을 두면서 기업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다면 당연히 체크해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위의 사항을 지키고 안지키고의 차이는 가격의 차이가 아니라 제작업체의 기술력 차이 이기 때문에 조금더 꼼꼼히 챙겨 보신다면 더 좋은 홈페이지 제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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